"해빙기 수난사고 대비한다"…사천소방서, 합동구조훈련

차용현 기자 2024. 4.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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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소방서는 30일 오전 신향마을 일원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상남도 특수대응단과 거제·통영·고성·남해소방서 구조대원 40여명이 함께 합동으로 진행했다.

서석기 사천소방서장은 "해빙기 수난인명구조는 낮은 기온과 수온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변수가 많아 위험성이 크다"며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사천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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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소방서는 30일 오전 신향마을 일원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상남도 특수대응단과 거제·통영·고성·남해소방서 구조대원 40여명이 함께 합동으로 진행했다. 수난 인명구조 전문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침수차량 내 구조대상자 인명구조훈련 ▲수중 실종자 탐색과 인명구조훈련 ▲테트라포드 인명구조훈련 등이다.

서석기 사천소방서장은 "해빙기 수난인명구조는 낮은 기온과 수온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변수가 많아 위험성이 크다"며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사천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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