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AI 데이터센터 수혜' 삼화전기, 52주 최고가 새로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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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화전기(009470)의 주가가 강세다.
삼화전기의 'S-CAP'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서 요구하는 고신뢰성의 모든 특성을 만족시키며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한다.
AI 기술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자 삼화전기의 주가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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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화전기(009470)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전기는 이날 오후 2시께 전 거래일 대비 1만 3700원(24.91%) 오르며 6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가 급등하면서 52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화전기의 'S-CAP'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서 요구하는 고신뢰성의 모든 특성을 만족시키며 정전 시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을 방지한다. 전력 소비량을 절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평가된다.
AI 기술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나자 삼화전기의 주가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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