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지역학교에 나눔가치 전파

이창재 2024. 4.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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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이 지역공기업으로서 사회적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사장은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하여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첫단추로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봉사활동키트를 제공했다.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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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이 지역공기업으로서 사회적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가치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 모든 임직원이 매달 1만 원의 봉사기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불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주거상향 및 학습교재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무료급식 및 집수리 봉사, 폭염‧한파 대비 물품 등을 제공하는 등 지역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명여자중학교 봉사동아리 봉미선(봉사하는 아름답고 선한 사람들) 학생들이 혈액암 환우 돕기 제작 인형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실제 지난 26일에는 경명여자중학교 봉사동아리 봉미선(봉사하는 아름답고 선한 사람들) 학생들에게 혈액암 환우 돕기 제작 키트를 배부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사장은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하여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첫단추로 미래 사회 주역인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봉사활동키트를 제공했다.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명여자중학교 봉사동아리 봉미선(봉사하는 아름답고 선한 사람들) 학생들이 혈액암 환우 돕기 제작 키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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