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오늘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영업점 운영 재개

박연신 기자 2024. 4. 30. 13: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일반대합실에 위치한 신한은행 영업점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한국공항공사와 신한은행 등에 따르면 오늘부터 공항 이용객이 환전 등 은행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신한은행 영업점이 김포공항 국제선 일반대합실에서 운영을 다시 시작합니다.

김포공항은 지난 2021년 6월, 코로나로 인해 국제선 은행이 철수한 이후 4년 만에 은행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은 "비즈니스 승객이 많은 김포공항 국제노선 특징을 반영해 국내 최초로 라운지 형태의 은행 영업점을 구성해 이용객의 대기공간 편리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