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 세계CM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4. 4.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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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제7회 세계CM경진대회에서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 사업 관리를 맡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건설사업·시공관리로 견실한 시공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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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건설사업·시공관리 공로
지역 랜드마크로 적극 홍보기회 마련
제7회 세계CM경진대회에서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 사업 관리를 맡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제7회 세계CM경진대회에서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 사업 관리를 맡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CM경진대회는 한국CM협회가 주관하고 미국, 일본, 스페인, 영국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건설 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 세계 건설시장에 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부산콘서트홀 건립공사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건설사업·시공관리로 견실한 시공에 힘썼다.

또한 시설물 품질향상을 도모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용학 사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준공까지 시공사 등 모든 관계자와 함께 협조해 성공적인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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