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한탄강관광지 ‘에어바운스’ 다음달 4일부터 무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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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한탄강관광지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놀이시설은 미끄럼틀이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영유아들이 놀 수 있는 소형 에어바운스, 물 위에서 탈 수 있는 핸들보트, 워터롤러(다람쥐통), 수박시소 등으로 구성됐다.
에어바운스 이용은 만3~8세(초등3학년) 대상으로 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최대 수용인원을 85명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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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한탄강관광지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놀이시설은 미끄럼틀이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영유아들이 놀 수 있는 소형 에어바운스, 물 위에서 탈 수 있는 핸들보트, 워터롤러(다람쥐통), 수박시소 등으로 구성됐다.
에어바운스 이용은 만3~8세(초등3학년) 대상으로 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최대 수용인원을 85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안전요원 8명 등 다수의 운영 인력이 곳곳에 배치되어 시설 이용 시 안전과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한탄강관광지는 지난 3월부터 놀이시설 전문 운영업체와 협업으로 가족형 전기자전거와 꼬마 전기자동차, 바운싱돔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많은 사랑을 받는 물놀이장은 6월 2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연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즐길 거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놀이시설 도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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