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오프로드 감성 더한 ‘크라운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타가 다채로운 라인업 확장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크라운(Crown)에 오프로드 감성을 더한 특별 사양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라운의 특별 사양은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Toyota Crown Crossover Landscape)이 그 주인공이며, 이름처럼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개발, 일본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한정 판매로 시선 집중
강력한 듀얼 부스트 및 오프로드 성능 강조
이번에 출시된 크라운의 특별 사양은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Toyota Crown Crossover Landscape)이 그 주인공이며, 이름처럼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개발, 일본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크라운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토요타가 오프로드 감성을 강조했던 컨셉 모델, 크라운 아웃도어 컨셉의 기조를 이어 받아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여러 조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올 터레인 타이어를 활용한 주행의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서스펜션 셋업을 새롭게 조율, 일반적인 크라운 크로스오버보다 25mm 가량 높은 지상고를 확보했다. 여기에 전용의 외장 컬러까지 더해졌다.
이외에도 오프로드의 감성, 야외에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용의 악세사리 등을 마련하여 크라운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만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크라운 크로스오버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은 RS 트림 2.4L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 AWD 단일 사양으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685만엔(한화 약 6,11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일본 외의 해외 시장 투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잣집 딸 같았다'던 연쇄살인마 엄여인, 19년 만에 공개된 사진
- 공시가격 '전국 1위'…장동건·고소영 사는 164억 집 어디?
- ‘나혼자 산다’ 멤버들 바디 프로필 화제…화보 촬영때 입은 속옷 보니
- '개저씨들,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국힙 원탑' 민희진 어록, 티셔츠까지
- 민희진 풋옵션 변경시 박진영·양현석 지분가치도 넘는다
- 낮은 시청률 이유로…김신영 전격 하차한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
- 붉은 조명 아래 '아름다운 여성'들…술집 아닌 '이곳'의 정체는
-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대퇴골 부러져 장애 입은 19세 中여학생
- [영상]돈 없다던 MZ세대 백화점서 펑펑 쓴다…1030 '바글바글' 무슨 일?
- '일본 여행? 지금 가면 폭망'…한국 관광객에 최악인 '이것' 시작됐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