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 협력 수업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영어교육 활성화와 외국어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205개 학교 원어민보조교사 207명과 외국어교사의 협력 수업나눔 릴레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영어로 공문을 실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참여를 높였다.
110여 명의 초・중등 교사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공개수업과 협의회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소외 지역의 180개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영어교육 활성화와 외국어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205개 학교 원어민보조교사 207명과 외국어교사의 협력 수업나눔 릴레이를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도교육청 주관으로 수업 나눔 포트럭 파티(Open Class Potluck Party)를 4회 개최한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 등을 가지고 오는 포트럭 파티처럼 수업 사례, 수업 방법, 수업 경험 등을 가져와 파티처럼 즐기며 나눈다.
▷(1차) 4.30.(화) 동두천양주 삼상초의 Brian Kim, 장수연 교사▷(2차) 5.7.(화) 김포 고촌초의 Grace Cho, 민경진 교사 ▷(3차) 5.24.(금) 남양주 별내중의 Leon Brown, 최다영 교사▷(4차) 5.29.(수) 용인 용천초의 Andy Chan, 조소영 교사의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영어로 공문을 실시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참여를 높였다. 110여 명의 초・중등 교사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공개수업과 협의회에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교육 소외 지역의 180개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또 25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27명을 배치해 다양한 외국어 교육과정과 문화다양성 수업을 강화하고 있다.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교사들이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 나눔을 확대하겠다”라며 “의사소통 수업과 문화다양성 수업으로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베끼기’ 이전 3000억원 ‘돈의 전쟁’…“K-팝 제작해도 20억원 벌기도 힘든데…”
-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팀킬 논란’ 황대헌, 첫 심경 고백
- 한소희, 프랑스대학 거짓말 의혹…나영석에 불똥 왜?
- '54세 노총각' 심현섭, 14세 연하 영어 선생과 열애?…"정식 교제하자" 고백
- ‘탁구게이트’ 또 건드린 클린스만…韓교수 항의메일 “당신 칭찬 기사 없는데”
- '골때녀' 김진경, 국대 골키퍼 김승규와 6월 결혼 골인
- “시청률 낮다”고 김신영 뺀 전국노래자랑…남희석 ‘한달’, 효과 있었나?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의 충격 메시지
- 젊은 여성 겨드랑이로 반죽한 '주먹밥'…日서 10배 비싸도 ‘불티’
- 김어준 “민희진, 뉴진스 만들고 4000억 받으려…JYP 박진영이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