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스티로폼 공장서 불…"소방관 등 80명 진화 작업 중"

변근아 기자 2024. 4. 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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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3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원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산시는 이날 낮 12시27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 및 인근 주민에게 안전사고 주의 당부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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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30일 낮 12시3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변근아 기자 = 30일 낮 12시3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원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 내 근로자들은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산시는 이날 낮 12시27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 및 인근 주민에게 안전사고 주의 당부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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