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40세 맞아?...쇄골 드러낸 태국 '전통의상' 완벽 소화

강보라 2024. 4. 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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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태국 전통의상인 쑤타이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재미 삼아 찍어본 전통의상 체험"이라며 "사극 촬영을 해야 하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화려한 보석을 장식된 왕관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유인영이 태국의 전통 악기인 승을 들고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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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유인영이 태국 전통의상인 쑤타이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인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재미 삼아 찍어본 전통의상 체험"이라며 "사극 촬영을 해야 하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화려한 보석을 장식된 왕관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위로 올린 그는 빨간색 쑤타이를 입고 측면을 바라보며 높은 콧대와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직각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유인영이 태국의 전통 악기인 승을 들고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세련된 포즈와 차분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보가 아니라 체험? 너무 퀄리티가 좋다", "이런 여신이 또 어딨을까", "여신 등장", "역시 태가 다르다", "우아하고 예쁘고 다 하네", "의상이 찰떡이다", "말이 안 나온다", "작품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유인영은 지난 2003년 리바이스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1 '미우나 고우나',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기황후', SBS '원더풀 마마'·'굿캐스팅'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지난 2022년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서 김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유인영은 연기력과 매력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더 체인'을 선택해 배우 박기웅과 함께 준비 중이다.

또 유인영은 개인 온라인 채널 '인영인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유인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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