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식 ‘크래시’ 합류, 출세욕 강한 욕망 경찰 된다

박수인 2024. 4. 30.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의식이 '크래시'에서 욕망 경찰로 변신한다.

오의식은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에 출연한다.

특히 출세욕이 강한 욕망 경찰 이태주의 특성을 살려 낼 오의식의 연기 내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크래시'는 5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에서 동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의식이 '크래시'에서 욕망 경찰로 변신한다.

오의식은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에 출연한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 범죄 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오의식은 경찰청 중대 범죄 수사과 팀장 '이태주' 역을 맡았다. 오의식은 빼어난 수사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매너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출세욕이 강한 욕망 경찰 이태주의 특성을 살려 낼 오의식의 연기 내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의식은 작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연극'카페 쥬에네스' 등으로 끊임없는 활약을 펼친 데 이어 올해도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연극 '그때도 오늘'로 얼굴을 비추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 오의식은 연극 '그때도 오늘'을 통해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벌어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2인극 안에서 오의식은 탄탄한 연기력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사투리,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크래시'는 5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에서 동시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