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만나는 부산 여행” 마린버스·메트로마린 운행

정예진 2024. 4. 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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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내달부터 5개월간 '부산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을 운행한다.

이번에 운행하는 부산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 내·외부에는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마린버스 상징캐릭터 '어린왕자'가 부산 주요 관광명소와 조화롭게 연출돼 부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봉걸 부산광역시 버스운영과장은 "부산시민이 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을 통해 대중교통에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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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내달부터 5개월간 ‘부산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을 운행한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부산의 주요 관광명소로 디자인한 버스와 도시철도를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산마린버스는 시내버스 4대와 마을버스 2대 등 모두 6대가 운행되며, 메트로마린은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각 1량씩 2량을 디자인해 시민과 만난다.

부산마린버스 디자인. [사진=부산광역시]

이번에 운행하는 부산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 내·외부에는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마린버스 상징캐릭터 ‘어린왕자’가 부산 주요 관광명소와 조화롭게 연출돼 부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시는 오는 6월 한 달간 부산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을 발견하거나 탑승한 인증 사진 또는 쇼츠 영상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봉걸 부산광역시 버스운영과장은 “부산시민이 마린버스와 메트로마린을 통해 대중교통에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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