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범죄도시’ 내가 빌런 하면 천만 아닌 백만, 한숨 쉴 듯” (라디오쇼)

하지원 2024. 4.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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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영화 '범죄도시5'를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마동석 성대모사에 도전, "영화배우 마동석이다. '범죄도시5'에 박명수를 빌런으로 캐스팅하려고 한다. 천만배우 하셔야죠"라고 문자를 남겼다.

또 박명수는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에 대해 "영화가 아주 잘되고 있다. 나도 가서 볼 계획이다. 웃을 일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보고 재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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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영화 '범죄도시5'를 언급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마동석 성대모사에 도전, "영화배우 마동석이다. '범죄도시5'에 박명수를 빌런으로 캐스팅하려고 한다. 천만배우 하셔야죠"라고 문자를 남겼다.

박명수는 "내가 빌런 하면 백만 된다. 한숨 쉬겠지"라며 성적이 낮아질 것이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박명수는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에 대해 “영화가 아주 잘되고 있다. 나도 가서 볼 계획이다. 웃을 일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보고 재밌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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