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K-스마트축산 맞춤형 수출지원 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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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K-스마트축산의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지원단은 스마트축산 기자재와 운영 솔루션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논의하고 ▲유망 수출업체 발굴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정보제공 ▲주요 국제 박람회 참여 ▲국내 제품의 해외실증 지원 등을 총괄한다.
경쟁력 있는 스마트축산 기자재·솔루션 업체가 개별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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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K-스마트축산의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스마트축산 수출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스마트축산 기자재와 운영 솔루션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을 논의하고 ▲유망 수출업체 발굴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정보제공 ▲주요 국제 박람회 참여 ▲국내 제품의 해외실증 지원 등을 총괄한다.
경쟁력 있는 스마트축산 기자재·솔루션 업체가 개별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농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을 수출 지원단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스마트축산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소 방안, ▲해외시장 개척 전략, ▲투자 유치 확대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우리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케이(K)-스마트축산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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