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6천억 규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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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는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 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2기와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 수주도 다년간 쌓아온 LNG 터미널 및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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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는 전남 여수 묘도동 일대 항만 재개발 사업 부지에 LNG 저장탱크 20만㎘ 2기와 기화송출설비, 부대설비 및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이 준공되면 바다 위 LNG 가스선에서 끌어온 가스를 저장탱크에 저장해 두었다가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기업 및 발전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1997년 인천 LNG 터미널 공사를 시작으로, 27년간 국내외 10건 이상의 LNG 터미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LNG 터미널 분야 강자로서 입지를 굳혀 왔다"고 자평했다.
이번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공사 수주도 다년간 쌓아온 LNG 터미널 및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GS건설은 "뛰어난 플랜트 기술력과 우수한 EPC 사업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LNG 터미널 분야 강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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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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