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 파리 올림픽 오메가 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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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오메가 하우스'를 운영한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오메가 브랜드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생기는 파리 오메가 하우스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가까운 메종 데 폴리테크니시앙의 호텔 드 풀프리에 위치한다.
오메가는 지난 92년간 이어진 브랜드 역사를 파리 오메가 하우스에 고스란히 담아 전 세계인들에게 올림픽의 에너지와 흥분을 그대로 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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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오메가 하우스'를 운영한다.
30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에 따르면 파리 오메가 하우스는 7월28일부터 8월10일까지 운영된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오메가 브랜드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생기는 파리 오메가 하우스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가까운 메종 데 폴리테크니시앙의 호텔 드 풀프리에 위치한다.
오메가는 지난 92년간 이어진 브랜드 역사를 파리 오메가 하우스에 고스란히 담아 전 세계인들에게 올림픽의 에너지와 흥분을 그대로 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파리 오메가 하우스 방문객들은 낮에는 휴식을 취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올림픽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밤에는 유명 인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전 세계 친구들과 올림픽을 공유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 빨리 특별한 파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메가는 1932년 LA 올림픽을 시작으로 30번의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역할을 해왔다.
이로부터 100년이 지나는 2032년 호주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IOC와 타임키퍼로의 계약을 체결해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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