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21개 종목 500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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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 슬로건으로 전날 열린 대회는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개회식은 22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강종만 영광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회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강필구 영광군 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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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 슬로건으로 전날 열린 대회는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게이트볼과 골볼, 당구 등 21개 종목에 22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29일부터 5월1일까지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22개 시·군 기수단과 선수단 입장,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강종만 영광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회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강필구 영광군 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이뤄졌다.
대회 추진위원장인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분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출전한 모든 선수단이 원하는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수들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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