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제로 트러스트 기반 클라우드 환경 계정관리 서비스 '실드 아이디' 출시

구자윤 2024. 4. 30.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트캠프가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 인증, 관리 서비스인 '실드 아이디(SHILED I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실드 ID의 특장점으로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자격 증명 관리 △사용자가 Windows PC 로그인을 수행하면 PC 로그인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IDP를 통한 아이디 페더레이션을 지원해 표준 규약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다양한 서비스 연동 및 보안성 향상 △인터넷 사용자가 한 서비스의 자격 증명을 사용해 다른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OAuth2' 및 서로 다른 도메인간의 인증, 권한 부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SAML' 지원으로 국제 표준 프로토콜 지원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춘 사용자 프로비저닝을 통해 사용자의 계정을 연결된 시스템과 연동하고, 새로운 사용자가 등록되면 각 연동된 시스템에 계정을 자동으로 생성, 단순히 사용자 계정뿐 아니라 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접근 권한까지도 계정 생성과 동시에 자동으로 배포 지원 △금융규제 샌드 박스 부가조건에 의해 '인증관리는 SaaS 이용 불가'인 고객환경에 맞춘 설치형 서비스 지원 및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 라인 등 컴플라언스 준수 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캠프, 제로 트러스트 기반 클라우드 환경 계정관

소프트캠프가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 인증, 관리 서비스인 '실드 아이디(SHILED I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드 아이디'를 공개했다. '실드 아이디'는 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 한 번의 로그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SSO 기능의 필요성, 우리나라 고유의 법적 준수 요구, 기업 내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설치형 ID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에 응답해 개발됐다.

소프트캠프, 제로 트러스트 기반 클라우드 환경 계정관

실드 ID의 특장점으로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자격 증명 관리 △사용자가 Windows PC 로그인을 수행하면 PC 로그인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IDP를 통한 아이디 페더레이션을 지원해 표준 규약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다양한 서비스 연동 및 보안성 향상 △인터넷 사용자가 한 서비스의 자격 증명을 사용해 다른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OAuth2’ 및 서로 다른 도메인간의 인증, 권한 부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SAML’ 지원으로 국제 표준 프로토콜 지원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춘 사용자 프로비저닝을 통해 사용자의 계정을 연결된 시스템과 연동하고, 새로운 사용자가 등록되면 각 연동된 시스템에 계정을 자동으로 생성, 단순히 사용자 계정뿐 아니라 시스템 접속에 필요한 접근 권한까지도 계정 생성과 동시에 자동으로 배포 지원 △금융규제 샌드 박스 부가조건에 의해 ‘인증관리는 SaaS 이용 불가’인 고객환경에 맞춘 설치형 서비스 지원 및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 라인 등 컴플라언스 준수 등이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아이덴티티 관리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기본 시작점"이라며 "실드 아이디는 조건과 상황에 따라 사용자의 신원확인을 지속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사용과 접근 권한을 달리해 인증, 신원 확인 중심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 생태계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