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서울의 봄'·'파묘' 촬영지 둘러본다

정경원 2024. 4.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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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 장소를 둘러보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Cine)로드'가 출시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가 5·18민주화운동을 주요 테마로 출시한 '오월 시네로드'는 광주 곳곳을 둘러보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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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 장소를 둘러보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Cine)로드' 포스터 [광주광역시, 광주관광공사]

광주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 장소를 둘러보는 관광상품 '오월 시네(Cine)로드'가 출시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가 5·18민주화운동을 주요 테마로 출시한 '오월 시네로드'는 광주 곳곳을 둘러보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입니다.

서울 시청역에서 오전 6시 30분 출발해 △드라마 '이두나!',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촬영지인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하고 △영화 '화려한 휴가', '26년', '파묘' 등을 촬영한 옛 전남도청, 5·18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이어 전일빌딩245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일정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진행됩니다.

상품은 오월 광주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을 위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5월에는 5월 특가로 2만 4,900원에, 6월부터는 4만 3,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여행상품 공동개발자인 ㈜여행스케치(www.toursketch.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당 25명 이상 모객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광주 #광주관광공사 #파묘 #서울의봄 #시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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