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과학문화바우처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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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복지서비스 전문 계열사 현대이지웰이 '과학문화바우처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과학 문화 격차해소를 위해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에 과학문화 상품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이용자는 현대이지웰의 과학문화바우처몰 및 전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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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복지서비스 전문 계열사 현대이지웰이 ‘과학문화바우처몰’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5만명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현대이지웰의 과학문화바우처몰 및 전용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급된 포인트의 사용 기한은 3개월이다.
이용 대상자는 바우처 포인트를 활용해 과학전시, 공연, 도서, 교구 등 다양한 과학문화상품 및 서비스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본인의 개인 결제수단을 통해서도 추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과학문화바우처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수기공모전을 통한 포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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