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겐트대 글로벌캠, 바이오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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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가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30일 제주TP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청정바이오 특화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제주TP와 겐트대 응용생명공학 분야의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술적·기술적 발전, 교육·연구·산업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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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가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30일 제주TP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청정바이오 특화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제주TP와 겐트대 응용생명공학 분야의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술적·기술적 발전, 교육·연구·산업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에 설립된 연구 중심 국립대학으로 응용생명공학 분야 세계 50위권 내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2014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인천광역시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제주 특화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연구, 국제협력 기반 우수한 유용 소재 발굴, 청정바이오 산업 상용화 연구 등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29일 열린 협약식에서 "협업 체계를 돈독히 구축해서 응용생명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제주 생물 주권을 강화하고 제주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청정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전략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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