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 `2023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성료

이상훈 2024. 4. 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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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트너스(대표 황태형)는 지난해 4월부터 대덕특구 내 기술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23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로우파트너스는 지난해 4월부터 '2023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총 40개의 대덕특구 소재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약 12개월 동안 사업모델 진단, 1:1 맞춤형 멘토링, 창업지원기관 연계 사업화 지원 등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공스토리를 만들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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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트너스(대표 황태형)는 지난해 4월부터 대덕특구 내 기술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23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대덕특구 소재 기업의 디지털 전환,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로우파트너스는 지난해 4월부터 '2023년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총 40개의 대덕특구 소재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약 12개월 동안 사업모델 진단, 1:1 맞춤형 멘토링, 창업지원기관 연계 사업화 지원 등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공스토리를 만들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34억원 직접투자와 264억원의 투자유치를 지원했으며 그 중 ▲그린다에이아이(초개인화 재무관리 서비스) ▲북엔드(AI 문장 교정 솔루션) ▲노바락토(차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 글로벌 R&D 혁신 기업) ▲슈르(청소년을 위한 기술교육 콘텐츠&테크토이 서비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과제에 연계해 선정됐다.

또한, 보육기업 중 ▲제이제이엔에스(대표 박종진)는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하여 중국 현지 기업과 MOU 등 여러 실적을 달성하였고 ▲슈르(대표 임수빈)는 '2023 과학 문화 심포지엄'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 ▲린솔(대표 이효근)은 로우파트너스에서 3억원 직접투자 및 블랙야크INC 납품 계약을 완료하는 등 좋은 소식을 들려주었다.

로우파트너스 황태형 대표이사는 "대덕 특구에 위치한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로서, 앞으로도 특구 내 유망한 기업발굴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 및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에 멈춤 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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