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진도 주민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2024. 4. 30.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찾아가는 행복 트럭'을 통해 전남 진도 주민에게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 측에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을 통해 판매하던 의류, 침구류, 세제 등 생활용품 5448종, 총 3만5000여 점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같이 진행했다.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이 ‘찾아가는 행복 트럭’을 통해 전남 진도 주민에게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행복한나눔 측에 기부한 물품은 홈쇼핑 GS샵을 통해 판매하던 의류, 침구류, 세제 등 생활용품 5448종, 총 3만5000여 점이다. 고군면 향동리, 임회면 석교리, 진도읍 포산리, 진도읍 해창리 등 진도 소재 마을의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행복한나눔과 같이 진행했다.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GS리테일은 유통 인프라가 다소 취약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매년 2회 이상 정례화하기로 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