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장애인 목표 고용률 '3년 연속' 초과 달성

김동영 기자 2024. 4. 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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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장애인 구직자취업 지원, 장애인 대상 제한경쟁채용 및 채용우대제도 운영을 통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목표 고용률을 초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광현 IPA 경영지원실장은 "장애인 구직자가 채용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취업 지원 정책과 정보 제공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 수준을 넘어서는 장애인 인재 고용을 계속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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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 전경,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장애인 구직자취업 지원, 장애인 대상 제한경쟁채용 및 채용우대제도 운영을 통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장애인 목표 고용률을 초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IPA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대비 실제 고용인원 비율은 ▲2021년 123.1% ▲2022년 129.7% ▲지난해 134.3% ▲올해 4월 144.4%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고용노동부로부터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받고 있다.

그동안 IPA는 장애인 근로자 고용을 위해 지난해 말 장애인 대상 제한경쟁채용을 실시하거나 ‘2024 인천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구직자와 직접 만나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남광현 IPA 경영지원실장은 “장애인 구직자가 채용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취업 지원 정책과 정보 제공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 수준을 넘어서는 장애인 인재 고용을 계속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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