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올해 첫 추경 862억원 편성…임시회서 심의·의결

이병찬 기자 2024. 4.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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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862억원을 편성해 단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경 편성에 따라 군의 올해 살림 규모는 본예산 4283억원에서 5145억원으로 늘었다.

군의회는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제325회 임시회에서 추경을 심의 의결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작은 영화관 설치·운영 조례 제정안,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안 등 조례 제·개정 안 8건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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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4월30일~5월9일 제325회 임시회
[단양=뉴시스] 단양군의회 제32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사진=단양군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862억원을 편성해 단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경 편성에 따라 군의 올해 살림 규모는 본예산 4283억원에서 5145억원으로 늘었다.

추경 반영 주요 사업은 한강수계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 27억원,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 20억원, 두악교 개선사업 12억원 등이다.

군의회는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제325회 임시회에서 추경을 심의 의결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작은 영화관 설치·운영 조례 제정안,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 조례 제정안 등 조례 제·개정 안 8건도 심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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