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오피셜, 30일 정오 'What If' 발매…윤상 레이블 '페이퍼모드'의 출발점

파이낸셜뉴스 2024. 4. 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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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듀오 언오피셜(UNXL)이 신곡 발표와 함께 윤상 레이블 '페이퍼모드'의 출발을 알린다.

언오피셜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at If'(왓 이프)를 발표한다.

한편 언오피셜의 새 싱글 'What If'(왓 이프)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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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듀오 언오피셜(UNXL)이 신곡 발표와 함께 윤상 레이블 '페이퍼모드'의 출발을 알린다.

언오피셜은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at If'(왓 이프)를 발표한다. 'What If'(왓 이프)는 언오피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망각에서'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아날로그 신스의 입체감이 더해진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언오피셜의 멤버 인택과 준협이 직접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했으며, '만약'의 상황을 떠올리고 후회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통해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고 추억하고자 하는 언오피셜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윤상의 레이블 '페이퍼모드'의 첫 출발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프로듀서 윤상을 중심으로 한 레이블 페이퍼모드(papermode)는 직접 프로듀싱이 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팝뮤직 산하 레이블이다.

페이퍼모드의 첫 활동을 개시하는 언오피셜은 2018년 싱글 ‘Looped’로 데뷔 후 각종 드라마 OST를 비롯해 해쉬스완, 케빈오, 민서, 솔루션스 등 여러 가수들과 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언오피셜의 새 싱글 'What If'(왓 이프)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페이퍼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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