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소식] 1호선 연천역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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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지난 24일부터 6개월간 연천역 1번 출구에서 '농특산물 판매장(연천군 농특산물 YES직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판매장에서는 연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비롯해 참기름, 꿀, 율무떡·식초 등 50여 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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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판매장에서는 연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비롯해 참기름, 꿀, 율무떡·식초 등 50여 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이 판매된다.
판매 농산물들은 전곡 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에 납품되는 농산물과 연천군 통합상표 '남토북수' 인증을 받은 농산물들로만 선별했다.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연천쌀(500g) 증정을 비롯한 기획 특판행사, 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연천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통해 연천 농산물과 수도권 소비자와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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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잔에 따르면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부는 캠페인 핵심 3분야 기본과제로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제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수·금요일 정시 퇴근의 날 , 유연근무, 연가사용 촉진 등을 실천하고 휴양 시설, 사내 동호회, 출산과 양육을 위한 육아휴직, 가족 돌봄 휴가 등을 직원에게 지원해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근로문화 혁신과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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