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함·소년미 담은 완성형 비주얼" 휘브, 새 싱글 '이터널 유스:킥 잇' 콘셉트 공개

▲ 휘브 새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 이터벌 버전 콘셉트 사진.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8인조 보이그룹 휘브가 완성형 비주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인홍, 재하, 원준)는 오는 5월 14일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을 발표한다. 이 가운데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이터널' 버전의 개인 컷으로 집을 배경으로 포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부각됐다. 휘브는 셔츠와 니트, 티셔츠 착장에 넥타이, 베레모, 스카프 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댄디한 남친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휘브 멤버들은 차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표정, 눈빛으로 따스한 느낌을 더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소년미를 담은 휘브의 콘셉트 사진이 공개되자 티징 콘텐츠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5월 14일 발매되는 휘브 두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청춘은 끝없이 펼쳐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았다. 새로운 시리즈와 함께 컴백하는 휘브는 음반 발매에 앞서 ‘케이콘 재팬 2024’에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휘브 새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이터널 버전 콘셉트 사진.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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