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동 병원진료 동행’ 서비스 시행

김기현 2024. 4.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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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안동시는 보호자를 대신해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는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는 전담 돌봄교사가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모든 과정을 동행 지원해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회원가입을 한 뒤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맞벌이나 취업한 한부모, 2자녀 이상 가구의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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