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30일 '컬러스' 발매..."장르 소화력, 다채롭다"

이명주 2024. 4.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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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라가 다채로운 색깔을 예고했다.

RBW는 30일 "솔라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컬러스'(COLOUR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명처럼 폭넓은 장르의 음악에 솔라만의 컬러를 추가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서로의 색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솔라의 성숙해진 면모를 만날 수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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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솔라가 다채로운 색깔을 예고했다. 앨범 하나에 6개 장르를 담았다. 

RBW는 30일 "솔라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컬러스'(COLOUR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컬러스'는 솔라가 약 2년 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그는 지난 2022년 3월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용: 페이스'(容 : FACE)를 내놨다. 

앨범명처럼 폭넓은 장르의 음악에 솔라만의 컬러를 추가했다. 하우스와 록, 팝 발라드, R&B, 포크, 블루스 등 다양한 곡들을 소화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솔라가 직접 음반 작업 전반에 관여했다. 총 5개 트랙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신보에는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벗 아이'(But I)를 비롯해 '컬러스'(Colors), '허니 허니'(Honey Honey)', '블루스'(Blues) 등이다.

'벗 아이'는 알앤비와 록 장르를 결합한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상대에게 복수하는 내용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서로의 색을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솔라의 성숙해진 면모를 만날 수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솔라는 '컬러스' 발매 후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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