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삼성전자 "D램 이어 낸드도 흑자 전환…ASP 시장 기대 상회"

김재현 기자 강태우 기자 2024. 4. 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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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폭은 D램은 전분기 대비 20% 수준에 육박하고 낸드도 30% 초반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며 "메모리 사업은 D램과 낸드가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촉진한 메모리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서버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비중을 늘리며 ASP 개선을 위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질적 성장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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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경.(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폭은 D램은 전분기 대비 20% 수준에 육박하고 낸드도 30% 초반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며 "메모리 사업은 D램과 낸드가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촉진한 메모리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과 서버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비중을 늘리며 ASP 개선을 위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질적 성장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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