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포토]

김혜윤 기자 2024. 4.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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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무말 없이 '대장동·성남에프씨(FC)·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

영수회담 다음날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에프씨(FC) 뇌물 의혹·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24차 공판에 참석한 이 대표는 핸드폰을 확인하며 차에서 내렸다.

법원 입구 왼쪽, 오른쪽에 서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재명 대표는 가볍게 목례를 한번씩 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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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배임 및 성남에프씨(FC)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무말 없이 ‘대장동·성남에프씨(FC)·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

영수회담 다음날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에프씨(FC) 뇌물 의혹·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24차 공판에 참석한 이 대표는 핸드폰을 확인하며 차에서 내렸다. 법원 건물로 향한 30초 동안 이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법원 입구 왼쪽, 오른쪽에 서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재명 대표는 가볍게 목례를 한번씩 하고 들어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가볍게 목례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며 핸드폰 화면을 보고 있다. 김혜윤 기자
이재명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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