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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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무말 없이 '대장동·성남에프씨(FC)·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
영수회담 다음날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에프씨(FC) 뇌물 의혹·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24차 공판에 참석한 이 대표는 핸드폰을 확인하며 차에서 내렸다.
법원 입구 왼쪽, 오른쪽에 서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재명 대표는 가볍게 목례를 한번씩 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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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아무말 없이 ‘대장동·성남에프씨(FC)·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
영수회담 다음날인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에프씨(FC) 뇌물 의혹·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24차 공판에 참석한 이 대표는 핸드폰을 확인하며 차에서 내렸다. 법원 건물로 향한 30초 동안 이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법원 입구 왼쪽, 오른쪽에 서서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재명 대표는 가볍게 목례를 한번씩 하고 들어갔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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