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공장 화재···"기계 과열 원인인 듯"

손은민 2024. 4. 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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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4월 29일 오후 7시 2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차량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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