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 발간·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지역 초·중·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해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지난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중·고 교사동아리 13개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데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용 참고 교재인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를 발간하고 지역 초·중·고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교과 수업과 연계해 개발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수업사례가 수록된 교사용 참고 교재로 지난해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교사동아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초·중·고 교사동아리 13개팀(66명)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발굴하는데 참여했다.
이번에 발간된 나의 첫 미디어교육 수업사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의 적용·안착을 위한 수업사례 보급에 중점을 맞췄다.
교재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자료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정보의 수집, 활용, 생산 및 미디어 윤리 ▲교과와 연계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미디어 이해, 정보검색, 가짜뉴스, 디지털 시민 등 4가지 주제 당 2~4개의 수업사례가 중·고등학교 교사용 교재에는 프로젝트 수업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접목된 수업사례가 교과별 3~6차시 분량으로 수록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