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칠곡병원, 건강검진기관 평가서 우수 등급

박준 기자 2024. 4. 30.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4주기 병·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루가) 신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사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4주기 병·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국민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3203개 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일부 방문 조사의 평가 방법을 통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특히 하위 평가 분야 결과가 모두 우수인 경우에는 최우수 등급을 부여하는데 칠곡가톨릭병원은 위암, 간암의 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을, 일반검강검진, 구강, 자궁경부암, 폐암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루가) 신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이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