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주택 계약' 조달청 이관…기술자문위원 151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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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30일 기술자문위원회 심사위원 151명을 추가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기술자문위원회를 22개 분야 479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LH 공공주택 계약업무 조달청 이관에 따른 평가수요 증가에 대비해 건축계획, 건축시공, 토목시공 등 6개 분야 위원을 추가 선정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공공주택 등 건축 설계공모 심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정성평가 심의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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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30일 기술자문위원회 심사위원 151명을 추가 선정하고 명단을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기술자문위원회를 22개 분야 479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LH 공공주택 계약업무 조달청 이관에 따른 평가수요 증가에 대비해 건축계획, 건축시공, 토목시공 등 6개 분야 위원을 추가 선정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공공주택 등 건축 설계공모 심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정성평가 심의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공공공사의 품질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역량있는 사업자를 선별하는 심사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조달평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공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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