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시작

임주희 2024. 4.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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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100여개 초등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현미 녹색어머니 중앙회 회장, 지만석 행안부 안전개선과 과장,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최용하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과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용운초등학교 앞에서 '시속 30㎞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등의 깃발 안내 등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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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행전안전부, 교육부, 녹색어머니 중앙회,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난 29일 대전용운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홍현미 녹색어머니 중앙회 회장, 오양록 대전용운초등학교 교장, 지만석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과장,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최용하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과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100여개 초등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홍현미 녹색어머니 중앙회 회장, 지만석 행안부 안전개선과 과장,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최용하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과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용운초등학교 앞에서 '시속 30㎞ 준수', '횡단보도 앞, 우선멈춤' 등의 깃발 안내 등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2년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에는 서울 지역 130개의 초등학교에 총 2000개의 교통안전 깃발을 기증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 155개 초등학교에 총 2000개의 깃발을 제공했다. 또 올해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지역 초등학교 100여곳에 1000개의 교통안전 깃발을 연말까지 전달하고,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이어가는 등 어린이 사고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정 위원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주요 기관 및 단체와 손잡고 저변을 확대해나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실질적 사고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해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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