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비용보조금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비용보조금 지급 신청을 5월 13일부터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생활비용보조금 신청서류를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생활비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에 대한 직접지원 제도로 2010년도에 도입했으며 주민지원사업 시행규정에 의거 매년 시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비용보조금 지급 신청을 5월 13일부터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 거주세대 중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소득인 594만4624원 이하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한 세대로 월 소득이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소득 이하인 세대이며 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60~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생활비용보조금 신청서류를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서류는 건축과에서 거주 사실 등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오는 12월 이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 개발제한구역팀(☎031-8082-669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활비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에 대한 직접지원 제도로 2010년도에 도입했으며 주민지원사업 시행규정에 의거 매년 시행된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프랑스대학 거짓말 의혹…나영석에 불똥 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의 충격 메시지
- ‘탁구게이트’ 또 건드린 클린스만…韓교수 항의메일 “당신 칭찬 기사 없는데”
- 김어준 “민희진, 뉴진스 만들고 4000억 받으려…JYP 박진영이 그정도”
- “시청률 낮다”고 김신영 뺀 전국노래자랑…남희석 ‘한달’, 효과 있었나?
- “개저씨들” “나 죽이겠다고”…민희진 ‘국힙원탑’ 티셔츠까지 등장
- 젊은 여성 겨드랑이로 반죽한 '주먹밥'…日서 10배 비싸도 ‘불티’
- "김정은이 만만하냐?"…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욕설 쏟아져
- '골때녀' 김진경, 국대 골키퍼 김승규와 6월 결혼 골인
- '53세' 고현정, 미모 자신감...민낯 클로즈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