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쿠팡·네이버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수행기업과 간담회

이정후 기자 2024. 4.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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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2024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수행기관이 보유한 온라인쇼핑몰에 소상공인 제품 전용 기획전을 구성한 후 쿠폰, 라이브커머스 등 프로모션을 활용해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39개 온라인 유통채널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방향 및 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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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39개 민간 채널 참여
29일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2024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수행기관이 보유한 온라인쇼핑몰에 소상공인 제품 전용 기획전을 구성한 후 쿠폰, 라이브커머스 등 프로모션을 활용해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쿠팡, 네이버(035420) 등 대형 오픈마켓과 SSG, AK몰 등 종합몰, 오늘의집, 지그재그 등 버티컬커머스 플랫폼 등 총 39개 민간 채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39개 온라인 유통채널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방향 및 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최근 C-커머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 온라인 시장의 현안을 공유하며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소상공인 간 상생 방안도 논의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소상공인과 온라인쇼핑몰 간 상생 방안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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