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의료기기 판매점에서 불...3,600만 원 피해
김근우 2024. 4. 30. 10:12
어제(29일) 낮 12시 20분쯤 대구 대명동 상가 건물 1층 의료기기 판매점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안에 있던 의료기기 등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3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무실 에어컨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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