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경, 오감 사로잡는 무대 매너…박민수와 칼군무까지(불타는 장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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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송민경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특히 간질간질한 트로트 창법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초밀착 댄스 퍼포먼스는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개인 파트, 박민수와의 호흡이 빛난 듀엣 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송민경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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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송민경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송민경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5회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출연, 폭발적인 무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맹활약했다.
송민경은 ‘현역가왕 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유민지와 윙크의 ‘아따 고것참’을 열창하며 박민수의 스타로 등장했다. 송민경은 “여러분들의 평생 옆집 누나, 옆집 언니, 옆집 동생, 옆집 친구가 되고 싶은 송민경이다”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간질간질한 트로트 창법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초밀착 댄스 퍼포먼스는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개인 파트, 박민수와의 호흡이 빛난 듀엣 파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송민경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트롯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다운 아름다운 비주얼과 가창력 그리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 받고 있는 송민경은 ‘큰거온다’, ‘머선일이고’ 등 중독성 강한 곡으로 활동하며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에서 맹활약한 송민경은 현재 BBS ‘송민경의 아무튼 트로트’ 라디오 DJ로 전국의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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