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아울렛관 신설…하프클럽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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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자사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에이블리에 '하프클럽'이 공식 입점하고 '아울렛관'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블리 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별도 전문관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프클럽을 비롯한 입점 브랜드는 에이블리 아울렛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재고 또는 이월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진할 수 있어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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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자사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에이블리에 ‘하프클럽’이 공식 입점하고 ‘아울렛관’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렛관 오픈과 동시에 트라이씨클의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입점했다. 하프클럼이 처음으로 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만큼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하프클럽을 비롯한 입점 브랜드는 에이블리 아울렛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재고 또는 이월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진할 수 있어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상품 찜’, ‘상품 뷰’ 등 25억개의 스타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수요에 맞는 아울렛 브랜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아디다스, 뉴발란스, 리복, 게스 등 오프라인 아울렛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아울렛은 고물가 추세에 계절, 시즌 등에 관계없이 질 좋은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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