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변우석과 ‘선업튀’ 보다 입틀막 “난 선재 못 업음”

이하나 2024. 4.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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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주우재가 친분을 인증했다.

변우석은 지난 4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솔이랑 선재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주우재와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 '선재 업고 튀어'를 본방 사수 중이다.

주우재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일단 나는 선재 못 업음"이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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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변우석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주우재, 변우석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변우석, 주우재가 친분을 인증했다.

변우석은 지난 4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솔이랑 선재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주우재와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 ‘선재 업고 튀어’를 본방 사수 중이다. 무표정으로 앞을 응시하던 두 사람은 동시에 입을 틀어 막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일단 나는 선재 못 업음"이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소파 자리가 좀 남는 것 같은데”, “사이에 껴도 될까요”, “나 변우석 좋아하나봐”, “변우석 진짜 유죄남” 등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과거 전도유명한 수영 유망주 류선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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