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화양연화 기반 드라마 ‘유스’…“국내 최초 NFT 방식으로 유통”

임재성 2024. 4.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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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앨범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유통됩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하이브와 공동으로 BTS의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유스(YOUTH)'를 제작하고, 디지털 가상 자산 형태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시청권과 소유권을 판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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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앨범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유통됩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하이브와 공동으로 BTS의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유스(YOUTH)'를 제작하고, 디지털 가상 자산 형태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시청권과 소유권을 판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유통방식은 세계 최초 웹3.0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로, 가상 화폐처럼 지정된 플랫폼에서 드라마의 시청권과 소유권을 형성된 가격에 따라 사고, 파는 개념입니다.

드라마 유스는 모두 12화로 제작됐으며, 4화씩 3개 파트로 구성됐으며, 배우 서지훈, 노종현, 안지호 등이 출연합니다.

첫 번째 파트(1화~4화)는 오늘(30일), 두 번째 파트(5화~8화)는 5월 7일, 마지막 세 번째 파트(9화~12화)는 5월 14일 각각 판매가 시작됩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각 파트 당 매주 화요일, 총 3주에 걸쳐 판매가 진행되며 시청권 구매 후 즉시 시청이 가능하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초록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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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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