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땐 패브릭, 육아 땐 인조가죽...양면 쓰는 패밀리 침대 출시

김성진 기자 2024. 4. 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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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패밀리 침대 프레임 '리버서블'을 출시했다.

헤드보드의 앞뒷면이 각각 패브릭과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져 양면을 취향에 따라 바꿔가며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헤드보드의 두께는 150mm인 '쿠션헤드형'과 80mm '슬림가드형' 선택할 수 있다.

침대 양옆과 하단에 측면가드와 풋보드를 추가해 자녀의 낙상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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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리버서블./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패밀리 침대 프레임 '리버서블'을 출시했다. 헤드보드의 앞뒷면이 각각 패브릭과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져 양면을 취향에 따라 바꿔가며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신혼일 때는 패브릭면을 쓰다가 육아를 할 때는 관리하기 편한 인조가죽면을 쓰는 식이다.

헤드보드의 두께는 150mm인 '쿠션헤드형'과 80mm '슬림가드형'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생겨 더 큰 침대가 필요하면 프레임을 연결해 확장할 수도 있다. 침대 양옆과 하단에 측면가드와 풋보드를 추가해 자녀의 낙상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신제품은 높이가 30mm로 낮아 아이가 쉽게 오르내릴 수 있게 했다. 취향에 따라 높이를 150mm로 높일 수도 있다. 판매가격은 퀸 사이즈에 쿠션형 헤드 기준 89만 7000원이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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