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른 감독♥’김보라 결혼 앞두고 뒤죽박죽 근황, 물오른 비주얼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보라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4월 29일 김보라는 소셜 계정에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라는 올화이트룩으로 청순함을 뽐내는가하면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과시했다. 표정 부자다운 김보라의 다채로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보라는 "애들이랑 간만에 드라이브", "3일 연속 입는 분홍셔츠" 등 문구를 덧붙이며 추억을 박제했다.

한편 1995년생인 김보라는 오는 6월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라는 2005년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영화 ‘미생 프리퀄’, ‘몬스터’, ‘시간이탈자’, ‘괴기맨숀’,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SKY캐슬’, ‘그녀의 사생활’, ‘터치’, ‘러브씬넘버#’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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