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내달 3일부터 맥주페스티벌…'대덕구라거' 첫선

김준호 2024. 4.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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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이틀씩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월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를 개발하고 나섰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맥주페스티벌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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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중리동·비래동 돌며 금·토 이틀씩 개최
[대전 대덕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이틀씩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3∼4일에는 신탄진동 신탄새시장상점가, 10∼11일에는 중리동 중리행복길, 17∼18일에는 비래동 비래동골목형상점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제 맥주인 가칭 '대덕구라거'가 지역 상점을 통해 처음 소개된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 등을 위해 지난 2월 더랜치브루잉과 협약을 맺고 대덕구만의 맥주를 개발하고 나섰다.

구는 대덕구라거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 삼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맥주페스티벌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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