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강화"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르봉 백' 신상 3종 출시

김민성 기자 2024. 4. 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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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르봉 백' 라인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이날 공식 론칭한 르봉 백 신상 라인은 ▲더플백 ▲슬링백 ▲미니 토트백 3종이다.

한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간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현대 팝업에서는 '르봉 웨더백' 신상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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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 바네사브루노 르봉 슬링백(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르봉 백' 라인을 대폭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이날 공식 론칭한 르봉 백 신상 라인은 ▲더플백 ▲슬링백 ▲미니 토트백 3종이다.

신제품은 르봉 백의 핵심인 '리본' 모티브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활용도와 수납 사이즈에 따라 기능성을 강화했다.

'더플백'은 노트북도 여유롭게 수납 가능한 사이즈에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형태로 착용할 수 있어 일상 뿐 아니라 여행용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다.

'슬링백'은 좌우 포켓과, 네 군데에 D링이 있어 원하는 곳에 키링을 걸 수 있는 '백(bag)꾸' 스타일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미니 토트백'은 핸드폰·차키·화장품 등 간단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나들이용으로 적합하다.

한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간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현대 팝업에서는 '르봉 웨더백' 신상이 최초 공개된다. '웨더백(Weather Bag)'은 이름 그대로 변화가 심한 기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리본 백팩 뒷판 포켓에 바람막이가 달려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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