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1분기 호실적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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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이 장중 5%대 강세를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1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727억원을 기록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5월부터 연결 편입되는 자회사 코스알엑스의 폭발적인 성장성과 강한 펀더멘탈(기초 체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실적 측면에서도 분기 대비 성장 동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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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이 장중 5%대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8600원(5.52%)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17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1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727억원을 기록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5월부터 연결 편입되는 자회사 코스알엑스의 폭발적인 성장성과 강한 펀더멘탈(기초 체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실적 측면에서도 분기 대비 성장 동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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