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은빈·김수현 아빠' 전배수 '탁류' 캐스팅..흥행 연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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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전배수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배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에 캐스팅됐다.
지난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버지이자 용두리 마을 이장 백두관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 전배수는 차기작 '탁류'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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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배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에 캐스팅됐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이다. 신예은, 로운, 박서함, 박지환 등의 배우들이 출연 예정이다.
'탁류'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극본은 드라마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맡는다.
특히 그는 지난 2022년 ENA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딸 우영우(박은빈 분)을 홀로 키우는 아버지 우광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아빠'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해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에이스 보호사 윤만천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탁류'는 내달 초 전체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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